드림피플오아시스 집단미술치료 18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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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1-18 21:31 조회6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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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18차시
강사:박정아
참가자: 신예지 등 6명
K
-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시작함. 한번 착석하면 잘 움직이지는 않음.
- 점토로 무드등 만들기 ; 데코레이션 점토를 밀대로 밀어 작은 조각을 만들어 벽돌처럼 CD만 둘레를 돌려서 벽을 만드는 작업을 엄마를 의지해 만듦. 어디에 놓아야하는지는 아는 것처럼 차곡차곡 채우지만 밀착되게 붙여야한다는 것은 모르는 모습임. 엄마가 중간중간 언어적으로 알려주고 방법도 알려주면서 참여함.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야 하므로 엄마와 함께 만들어감.
I
- 총명이가 엎드려 자자 대현이도 바로 같이 엎드려서 자고 싶어하고 작업을 할 수 있게 깨우고 옆에서 계속 유도하자 ‘커피가 먹고 싶다’, ‘붕어빵이 먹고 싶다’, ‘미술을 하려면 그 정도는 준비해서 와야 되는 것 아니냐’ 등등 간식을 먹는게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임. 먹고 싶을 때 마다 먹을수가 없어서 오늘은 작업을 할 수 있게 함. 작업을 하려는 태도는 없는 모습이였지만 최소한이라도 참여하게 함.
- 점토로 무드등 만들기 ; 점토를 밀대로 밀어 작은 사각형으로 벽돌을 만들어 CD판의 벽을 세우고 꾸미는 방법을 잠시 함. 차곡차곡 세우기보다는 한줄만 세우고 자신이라고 하며 단어를 적은 벽돌로 꾸미기도 함. 붕어빵은 물고기 모양틀로 찍어서 꾸미게 하자 만족해해며 받아들임. 빨리 완성해서 잠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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