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에이블뉴스/영종예술단, 광주에서 '서해바다꿈이야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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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03 16:13 조회1,4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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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예술단, 광주에서 '서해바다꿈이야기' 공연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3-09-03 10:55:28
발달장애인으로 이뤄진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의 광주 공연 '서해바다꿈이야기'가 오는 5일 오후 3시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인에게는 ‘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비장애 학생들에게는 장애인도 함께 살아가야할 친구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공연에서는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학생을 포함한 광주지역 장애인과 가족으로 구성된 ‘해와 달 밴드’가 첫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영종예술단의 작은 영화 ‘나를 찾아 떠난 여행’ 감상을 비롯해 주제음악을 직접 연주하는 자폐성장애 박혜림씨, 아띠앙상블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홍보대사인 자폐성장애 1급 피아니스트인 정의원 씨의 피아노 연주와 발달장애 청년 박진현군의 색소폰 연주, 평강공주와 온달왕자 댄스 팀의 춤, 풍물패 차오름의 연주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광주광역시교육청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인에게는 ‘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비장애 학생들에게는 장애인도 함께 살아가야할 친구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공연에서는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학생을 포함한 광주지역 장애인과 가족으로 구성된 ‘해와 달 밴드’가 첫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영종예술단의 작은 영화 ‘나를 찾아 떠난 여행’ 감상을 비롯해 주제음악을 직접 연주하는 자폐성장애 박혜림씨, 아띠앙상블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홍보대사인 자폐성장애 1급 피아니스트인 정의원 씨의 피아노 연주와 발달장애 청년 박진현군의 색소폰 연주, 평강공주와 온달왕자 댄스 팀의 춤, 풍물패 차오름의 연주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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