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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5일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내가 당신뒤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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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14 21:40 조회3,0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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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유일의 문화예술 오아시스 프로젝트와 함께 인천시가 추진 중인 장애인가족 돌봄여행을 결합한 ‘내가 당신뒤에’ 공연 사회를 맡은 방송인 임주연입니다. 오늘 객석에는 장애인 거주시설인 섬김의집 여러분과 부평구 관내 장애인가족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영종도 문화예술 오아이스 공예체험의 결과물에 대해 지금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직접 체험도 하고 전시회 관람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음향감독은 가톨릭 관동대 음악과 실용음악 담당 박래준교수가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오늘 공연은 인천광역시, 인천 중구,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 마블러스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행사를 후원해준 인천대교주식회사, 종이문화재단, 장애인운전자 자조모임 하조, 중구자원봉사센터영종분소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먼저 휠체어여행 전문가인 전윤선님을 모시고 훌체어여행에 대한 스토리테링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텔링후 하모니카 연주도 한곡한다고 하니까 박수로 맞아주시죠.

<전윤선 스토리텔링>

 

자. 이번 순서는 20대 발달장애 여성들의 무대입니다. 플루트아띠앙상블 박혜림, 김지윤님입니다. 곡목은 스웨덴의 국보급 가요그룹 아바의 노래 ‘맘마미아’와 forever입니다.

<아띠앙상블 연주>

 

이번에는 영종예술단의 꽃미남 색소폰 연주자 박진현씨의 무대입니다. 곡목은 모베러 블루스와 엄마의일기입니다.

<색소폰 연주>

 

앵콜곡도 준비했다고 하는군요. 들어보시죠.

<써듀크 연주>

 

이번 순서는 자인우쿨렐레팀입니다. 청인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이 팀은 신광호님이 지도를 지도했습니다. 곡목은 You are my sunshine, 그리고 별빛달빛입니다.

<우쿨렐레 연주>

 

이번에는 전문가 무대입니다. 소리꾼 신새봄님입니다. 박수로 맞아 주세요. 곡목은 꿈꾸는마을의 창작곡 인천아리랑, 그리고 신새봄님의 대표곡인 사철가 중 ‘봄’, 이어서 바다도시 인천의 풍광을 느껴볼 수 있는 ‘배띄워라’를 함께 하겠습니다. 아는 분들이 같이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소리꾼 신새봄>

이번에는 올해 스페셜K 국악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한 ‘평화도시, 타악 퍼포먼스’팀의 무대를 소개합니다. 발달장애인 청년들로 구성된 드림팀은 상쇠 조재식, 북과 태평소 김지윤, 부쇠와 북 박혜림, 장고 박진현, 징 박지윤씨입니다. 지도에는 한울소리 박창규 예술감독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드림팀 공연>

이번 무대는 중구장애인복지관 하모니카팀입니다. 최정숙 송정범 윤이브 박소영 박복순 박아론 박대봉 이천우님, 그리고 영종예술단 사장을 맡고 있는 용유교회 이정선 목사님, 하모니카팀을 지도하고 있는 이상윤 목사님이 함께 합니다. 들어보시죠.

<하모니카 연주>

 

이어서 박재란님의 오빠생각입니다.

<오빠생각 연주>

 

이어지는 무대는 하늘도시에 사는 태국가국 빠리야님이 머나먼길과 홀로아리랑을 부릅니다. 피아노 반주는 빠리야님의 아들 임지율 군이 담당합니다.

<빠리야 노래>

 

이번에는 제 순서입니다. 곡목은 중국노래 월량대표아적심이라는 노래입니다.

<임주연 노래>

 

이번에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꿈꾸는마을의 올해 야심작 ‘꿈꾸는사람들’ 주제가 ‘함께있어요’입니다. 작곡가 박래준 교수의 작품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지난 12일 청와대와 정부가 발표한 ‘발달장애인 평생 케어 종합대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제시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폐성장애인 박사인 윤은호씨가 보컬로 무대에서 함께합니다. 래준교수와 다은, 그리고 윤은호, 김지윤, 박혜림씨가 함께하는 신곡 첫 발표무대입니다.

<로고송 함께있어요>

 

 

 

자. 이어서 음향감독으로 함께한 래준교수의 무대입니다. 래준교수는 우루사광고 ‘너 때문이야’를 히트시켜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받은 분입니다. 별에서 온 그대 OST '너의 모든 순간‘ 콜라보레이션영상으로도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자. 박수로 환영해 주시죠.

<래준 교수 무대>

 

오늘의 대미를 클래식이 장식합니다. 바이올린 연주자 박찬연씨와 영종예술단 피아니스트 김지윤님의 몬티 챠르다시부터 감상하겠습니다. 박수로 맞아주시죠.

 

오늘의 마지막 순서입니다. 바이올린 박찬연니므 비올라 고재민님, 피아노 김지윤님이 함께하는 피아노 3중주입니다. 곡목은 리베르탱고,Time to say Good bay입니다. 큰 박수로 맞아주시죠. 지금까지 연출 정창교 사회 임주연 음향감독 래준교수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 공연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다음 공연은 10월 13일 바로 이 자리에서 계속됩니다. 올해 영종도 마지막 공연이니까 기억하셨다가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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