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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녀와 살고 있는 어머니들의 기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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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2-02 17:07 조회8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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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녀와 함께 산다는 것은 부모 중 1명은 경제활동을 포기하고 장애아 양육을 위해 나서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머니들의 삶의 무게를 쉽게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기타를 치는 어머니들을 보면 온갖 상념들이 노래를 통해 정갈하게 씻어지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어눌한 실력으로 노래를 하는 성인이 된 장애아들을 보는 어머니의 눈길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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